호남취재본부 박진형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 노인장기요양 방문요양 연합회는 14일 오후 이용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서영만 회장 등 임원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선언’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연합회 소속 회원 2300명은 민선 7기 광주시장으로써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만들어온 이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광주형 일자리를 만들었고,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매달 출생아 수가 증가하는 도시를 만들어 왔다”면서 “전국 최초로 24시간 일대일 최중증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를 시작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장기 요양 현장에서도 광주의 시간을 만들었다”면서 “2019년 노인시설 종사자 특별수당을 시작으로, 2021년 노인주간보호센터 종사자 특별수당 그리고 노인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들을 해왔음을 우리는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게 “이 예비후보는 ‘더 크고 더 강한 광주시대’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는 노인복지현장에서 묵묵히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아직까지 부족한 방문요양 돌봄 종사자의 처우개선도 포함되어 있다”면서 “현장에서 한 사람도 소외받지 아니하고 차별 없는 공정한 대접을 받으며, 함께 상생해가는 복지 공동체 광주광역시가 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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