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롯데칠성음료와 업무협약…“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감태규 홈플러스 그로서리상품본부장(왼쪽), 박인주 e파란재단 이사장, 롯데칠성 문효식 신유통부문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롯데칠성음료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지구 환경을 위한 착한 소비 실현을 촉진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오는 7월13일까지 3개월의 친황경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롯데칠성 무라벨 음료 판매액의 2%를 어린이 친환경 교육 캠페인에 기부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미래를 위한 지구 환경 보호는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기에 후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무라벨 음료 구매를 통해 환경을 지키고 기부에도 동참하는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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