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인근 ‘집앤사 잠실’ 분양, 분양 후 사후관리 제공

‘집앤사’, 현재까지 서울 60여개 단지 1,200여 실 사후관리 제공 중

분양으로 그치지 않고 하자보수에 각종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행사 ‘집앤사’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인근에 오피스텔 ‘집앤사 잠실’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집앤사는 현재까지 서울에 현재까지 서울에 60여개 단지, 1,200여실의 주택의 시행, 시공, 분양, 사후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집앤사는 ‘집과 사람을 모두 생각하는’, ‘집을 지은 순간부터 끝까지 책임진다’는 모토를 내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집앤사는 회사내 CS팀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현장을 순회점검해 입주자와 소통하고 있다. 집앤사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관리비 납부, 민원 접수, 하자 보수 처리 과정 모니터링) 등의 서비스를 1:1로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 하자 보수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서비스가 여성들에게 더욱 환영 받고 있다는 것이 집앤사 측의 설명이다.

집앤사가 이번에 공급하는 단지 ‘집앤사 잠실’은 연면적 약 3,020㎡, 지하 3층~지상18층 도시형생활주택 12실, 오피스텔 26실, 근린생활시설 4실로 구성됐다.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39~48㎡의 2룸 형태다.

유상 옵션 없이 비스포크 냉장고와 직화오븐,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스타일러 등이 제공되며, 2호선 잠실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 3개 지하철 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속하는 단지다.

집앤사 잠실은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모두 전매가 가능하고 자금조달계획서 작성 의무가 없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집앤사가 공급하는 단지는 사후관리 서비스와 정책적 장점으로 인해 투자자·실입주자 모두에게 인기 있는 단지다”라며, “최근 급상승한 방이동 인근 부동산 가격에 비해 저렴해 이미 관련 문의가 많은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집앤사 잠실은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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