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케이옥션 '따상' 성공

케이옥션 본사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케이옥션이 코스닥 상장 첫 날 '따상'에 성공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케이옥션은 시초가(4만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5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가 공모가(2만원)의 2배로 결정되고 장중 상한가로 치솟으면서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케이옥션은 미술품 경매 사업, 미술품 판매 사업, 미술품 중개 사업 등을 하고 있다. 해외 주요 미술품 경매회사와 주요 갤러리들 사이에서 미술품과 관련된 구조화 매매거래 등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케이옥션은 2006년 업계 최초 온라인 경매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2015년 '케이오피스(K-Office)'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아울러 2005년 설립 이후 지난 2020년까지 매출액 20.2%의 누적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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