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이크코리아, 국회서 '대한민국 축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디지털축산 플랫폼 기업 유라이크코리아(uLikeKorea)는 오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 축산업(한우) 경쟁력 강화 방안 포럼'에서 '대한민국 축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는 이날 "스마트축산을 넘어 지속가능한 디지털축산으로"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통해 하드웨어인 바이오캡슐뿐 아니라 이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인공지능(AI)로 정확하게 분석해 예측이 가능한 가축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인 '라이브케어'에 대한 기술력과 성공사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라이브케어는 농가 자산의 보존 효과와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는 것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 축산업(한우) 경쟁력 강화에 혁신적인 기여를 할 수 있다"면서 "스마트축산을 넘어 지속가능한 디지털축산으로 대한민국 축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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