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설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설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매장에서 설 선물 기획전을 펼친다. 행사 브랜드별 대표 행사상품 구매 시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또는 엘포인트(L.POINT)로 최대 15만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주방·생활가전을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행사상품에 따라 최대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안마의자 행사상품을 두 대 이상 동시에 구매하면 제품과 구매 수에 따라 최대 200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매주 주말(금~월)마다 진행하는 한정수량 특가 행사도 있다. 행사상품은 TV, 냉장고, 주방·생활가전, IT기기, 안마의자 등이다. 행사기간 매장에 방문해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구매하는 제품에 따라 최대 24%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구매하는 행사상품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10만점을 적립해준다.
온라인쇼핑몰에서는 대형가전을 최대 34% 저렴한 가격에 한정수량 구매할 수 있다. 170만원대 삼성전자 17kg 드럼 세탁기를 115만원대 혜택가에 한정수량 선보인다. 여기에 행사 상품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7% 청구할인도 받을 수 있다.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선물하기’ 기능으로 지인에게 선물하면 구매하는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5000점을 추가 적립해준다. 행사 상품을 두 품목 이상 행사카드로 동시에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100만점을 적립해준다.
온·오프라인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대상 범국민 소원 성취 경품 이벤트를 한다. 현장에서 응모한 소비자 대상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022명에게 안마의자, 노트북, 호텔 숙박권 등을 증정한다. 온라인쇼핑몰에서는 5만원이상 행사상품을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총 5000명에게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100만원권, 50만원권 등을 증정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랑하는 가족에게 가전제품을 선물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준비한다”며 “행사별 상품과 구매 혜택을 꼼꼼히 살펴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을 마련하여 따뜻한 한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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