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부산진구, 2021 지역발전포럼 성과보고회 개최

동의대와 부산진구가 지역발전포럼을 열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동의대 LINC+사업단과 부산진구는 지난 26일 부산롯데호텔 42층 아스토룸에서 ‘2021 부산진구 지역발전포럼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에는 동의대 한수환 총장, 김선호 대외부총장, 서은숙 부산진구청장과 이복수 기획조정실장, 전병규 도시재생 과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포럼에서 동의대 디자인조형학과 김민우 교수가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공공시설물의 디자인 연구’를 주제로 연구과제 발표를 진행했다.

동의대와 부산진구는 2017년부터 지역발전포럼에서 △부산진구 서면 근대 산업 유산 추억 길 대표 관광코스 개발 방안 △서면 메디컬스트리트 관광 상품 개발 방안 △서면에서 부산 시민공원, 송상현광장을 연결하는 도심 속 도보 여행길 조성 방안 △‘부산 향토 음식 후계자 인증제’로 부산진구의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 등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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