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홀리데이 리미티드 미니 베어 오너먼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신라스테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맞춰 고객 취향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안락한 호캉스 ▲크리스마스 쿠킹클래스 ▲프라이빗 스몰파티 세 가지를 콘셉트화해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 러블리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제공받은 DIY 키트로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을 친구나 연인과 함께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게 구성했다.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더했다.
패키지는 객실(1박), 홀리데이 리미티드 미니 베어 오너먼트(1세트), 하하포포네숲 크리스마스 테라리움 만들기 키트(1개), 레이트 체크아웃 오후 1시 특전(일부 제외)으로 구성됐으며 12월 말까지 신라스테이 전국 13개 전 지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쿠킹클래스' 패키지는 '두부면 & 미트볼 그라탕', '레드와인 소스를 얹은 바닐라 파나코타' 조리법을 직접 배우고, 맛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쿠킹클래스 2인 신청권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객실(1박), CJ더키친 쿠킹클래스 참여권(2인), 홀리데이 리미티드 미니 베어 오너먼트(1세트)가 제공되며 12월26일까지 신라스테이 서울권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쿠킹클래스는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쿠킹 클래스는 12월25일과 26일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딜라이트 디너 뷔페' 패키지도 있다. 신라스테이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에서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에만 맛볼 수 있는 셰프의 특선 요리와 함께 와인을 나누고, 객실에서 스몰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1박), 크리스마스 디너 뷔페(2인), 홀리데이 리미티드 미니 베어 오너먼트(1세트)로 구성됐다. 12월24일과 25일 양일 간 신라스테이 삼성, 역삼, 마포, 구로, 동탄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홀리데이 리미티드 미니 베어 오너먼트'를 제공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