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파스타면 라인업 확대…'고객 중심 상품 혁신 나선다'

20일 서울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알만도 100% 유기농 통밀 파스타면’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홈플러스는 고객 중심의 상품 혁신을 성장 축으로 삼고, 상품 경쟁력 극대화에 매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공식품도 ‘헬시 푸드’가 강세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이달 10월17일까지 가공식품 헬시 푸드 품목 매출은 전년 대비 36% 성장했다.

이번에 홈플러스는 유기농 통밀 파스타면을 출시해 파스타면 라인업을 확대한다.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알만도 100% 유기농 통밀 파스타면’ 5종은 통밀을 77% 함유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요리를 건강하게 즐기고 싶은 고객이 유기농 품목을 찾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입맛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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