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기자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 12거래일간 6926억원이 순유입됐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478억원이 들어와 12거래일간 6926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하루만에 112억원 자금이 빠져나갔다.
국내 채권형펀드에는 1954억원이 순유출되며 6거래일 동안 총 7387억원의 자금이 이탈했다. 해외 채권형펀드에는 4억원이 순유입됐다. 단기자금이 들어오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하루 동안 3조405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57조7751억원, 순자산 총액은 158조4505억원이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