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투기업 채용박람회 21~22일 개회…글로벌 108개사 참가

BMW·이케아·GE헬스케어·한국 3M 등
7개 산업 분야 기업들 채용 진행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가 오는 21~22일 서울 강남구 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박람회에는 BMW, 이케아, GE헬스케어, 한국 3M 등 우수 외투기업 108개사가 참가한다. 제조·생산·연구개발(R&D) 분야 37개사, 미디어·서비스업 분야 25개사, 금융·은행업 14개사 등 7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다양한 직종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올해로 16회째인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된다. 대면 상담을 통해 생생한 소통이 가능한 오프라인 방식과 다수 구직자가 장소에 구애 없이 참여가 가능한 온라인 방식을 병행하는 것이다.

구직자를 위해 대면 채용상담, 참가기업 홍보, 채용 상담 온라인 진행을 위한 웨비나(웹+세미나)관 운영, 취업 노하우 특강,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외투기업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기타 문의는 KOTRA 외투기업채용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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