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 2021 코리아 나라장터엑스포 성료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사무환경 전문기업 코아스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코아스는 이번 전시회에 오피스라이프 크리에이터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색다른 감각적 자극으로 창의적 환경을 선보였다. 개인업무, 소통, 협업, 몰입 등 사람을 중심으로 다양한 요소들이 연계되는 통합적 사무공간, 학습 활동 유형에 따른 최적의 교육환경 구성 등 다양한 공간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우수조달인증 및 디자인 선정 제품들과 함께 기능성까지 겸비한 제품들로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인스파이어 코어와 인스파이어 벤치시리즈는 스크린과 120도 데스크, 높이조절데스크 '힐로'를 활용해 개방적 환경과 개인 업무, 협업, 건강까지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외에도 패널과 소파의 조합으로 대화 소음 등 업무 방해 요소를 최소화하면서 빠른 협업과 휴게까지 가능한 어메니티 공간, 사용자 배려 디자인이 돋보이는 로이플러스와 수강용 테이블 포커스, 도서관 서가, 오픈 열람대를 통한 학습공간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코아스 관계자는 "장기화되고 있는 팬데믹으로 다수의 대면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해야 했던 만큼 오랜만에 고객들을 가까이서 만나 뵐 수 있게 된 것 같다"면서 "고객들에게 코아스만의 통합적 공간솔루션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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