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 다니엘복지원 등 복지시설 5곳 찾아 의연품 전달

안종숙 의원 등 추석 맞아 지역내 사회복시시설 등 5개소 방문 햅쌀 90포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의회(의장 김안숙)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6일과 17일 다니엘복지원 등 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의연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추석의 정을 전했다.

서초구의회 의원은 다니엘복지원,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신망애의집,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새빛바울의집 5곳을 방문, 순천만 햅쌀(10kg) 90포를 전달했다.

특히, 전달된 의연품은 지역내 소매업체를 통해 구매,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 폭염 등 이상기후로 힘든 시기를 이겨낸 농가에도 힘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서초구의회는 앞으로도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되기 위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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