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 935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배우 남궁민이 연예기획사 935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935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깊은 신뢰와 우정에 부응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궁민은 연기에 남다른 열정과 애착을 가진 배우"라며 "앞으로 보여줄 무궁무진한 연기 변신을 기대해 달라"라고 했다. 남궁민은 근래 드라마에서 승승장구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대표작으로는 '김과장(2017)', '닥터 프리즈너(2019)', '스토브리그(2019)' 등이 꼽힌다. 오는 17일에는 국정원 현장 요원의 고군분투를 다룬 '검은태양'이 전파를 탄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문화레저부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