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복지 강화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DGB사회공헌재단 산하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는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도초등학교, 영선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서비스 제공의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 안전망 구축 ▲아동·청소년 개인 및 집단상담 지원 ▲교육 및 심리검사 지원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및 복지행사 지원 등에 관한 원활한 사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는 보호 및 기초학습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이용 아동·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금융관련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이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게 될 수 있게 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시설의 중심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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