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취약계층에 쿨토시·선풍기 지원

[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전주시는 취약계층 354명에게 쿨스카프와 쿨토시, 선풍기 등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주시는 연일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는 민간단체의 후원을 받아 500만원 상당의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

전주시는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도 선풍기, 여름의류 및 이불, 보양식 등 7개 품목, 4458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취약계층 노인 4839명에게 지급한 바 있다.

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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