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 나비엔, 진도군 수해지역 긴급 복구 서비스


무상 점검과 수리 서비스로 수해 고객 불편 최소화 노력

복구 서비스를 진행 중인 경동나비엔 서비스 엔지니어. [사진제공=경동나비엔]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경동나비엔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 진도군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복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13일부터 지원이 필요한 고객들이 손쉽게 접수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진도읍 조금시장 내에 베이스 캠프를 마련하고, 보일러에 대한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침수 등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겪고 있는 고객은 베이스캠프를 방문해 서비스를 접수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베이스 캠프 방문이 어려운 경우라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경동나비엔 고객상담센터를 통해서도 서비스 접수와 상담이 가능하다.

더불어 경동나비엔은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대한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점검 및 수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로 상심이 크실 고객의 어려움에도 함께 하고자 긴급 복구 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고객의 어려움에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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