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윤자민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동신대학교와 (사)전남고용포럼이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동신대 기초교양대학(학장 김성수 교수)은 8일 전남고용포럼과 전남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사회적경제 저변확대와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제적 성장,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주도적 지역 공동체 기반 조성 및 교육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전남지역 기관, 개인, 기업, 단체의 사회적 경제 교육과 설립기반 구축을 위해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설립 유도, 사회적경제 인식개선과 사회적가치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교육 등도 함께 추진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