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광주, 농식품 유통발전 기여 공로 인정…전남도지사 표창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나연)이 농식품 유통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주 롯데백화점은 지난 23일 전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지난해 전문관 형태의 로컬푸드 전문관을 조성해 전남도 우수농가의 특산품의 판로확보와 홍보를 통해 농가의 실지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 완도군과 고흥군 등의 직역 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 특산품의 직거래 장터를 지속적으로 진행, 우수 특산품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판매하고 있는 점도 호평 받았다.

나연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판로확대와 홍보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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