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품은 지식산업센터 ‘GL메트로시티 한강’ 지난 21일부터 계약 실시

- 고양 덕은도시개발지구 위치… 한강 조망권 확보, 한강뷰 라운지 제공
- 마곡, 여의도, 종로, 마포업무지구 접근성 편리... 원종~홍대선 개통에 따른 수혜도 누려

부동산 개발업체인 GL은 경기도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GL메트로시티 한강’의 계약을 지난 6월 21일부터 실시했다.

‘GL메트로시티 한강’은 지하 6층~지상 21층, 2개 동, 총 832실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다. ‘GL메트로시티 한강’은 지상 최고 23층, 1개 동, 전용면적 29~60㎡, 총 420실 규모의 오피스텔 ‘THE GL’과 1층 전체를 아우르는 근린생활시설(58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한강 조망권, 다양한 특화 설계, 사통발달 교통망 갖춰… 덕은지구 랜드마크로 ‘기대’

‘GL메트로시티 한강’은 한강 조망을 확보했다. 특히 향후 개발 여건에 따라, 조망권이 변하지 않아 한강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GL메트로시티 한강’은 입주사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먼저 한강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GL메트로시티 한강’은 한강 조망권을 모든 입주사가 누릴 수 있도록, 1층이 아닌 4층에 다양한 커뮤니티를 포함한 로비층으로 설계했다. 피트니스센터나 회의실, VIP 라운지 등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까지 한강 조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4층 커뮤니티 공간을 지식산업센터 A타워와 B타워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브릿지로 연결하고 4층 정원과 A타워, B타워 각각의 옥상정원, A타워의 포켓발코니 또는 층별 휴게 공간을 설계해 입주자들의 휴식을 위한 쾌적한 업무환경을 배려했다.

사통발달의 교통망도 장점이다. ‘GL메트로시티 한강’이 위치한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는 행정구역상 경기도에 위치하지만 서울시 마포구와 인접하여 생활권을 서울로 두고 있는 서울 인접지역이다. 더군다나 ‘GL메트로시티 한강’은 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서도 자유로 진·출입이 가능한 남고양IC와 가장 가깝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 앞으로 뻗어있는 자유로와 강변북로 이용 시 마포 및 종로업무지구는 물론 한강을 기준으로 마주하고 있는 마곡업무지구, 여의도업무지구 등으로의 접근성도 높다. 여기에 서울-문산 고속도로 및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도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이 일대는 원종~홍대선 개통에 따른 직접 수혜지로 ‘덕은역’(가칭) 개통 시 서울 서부권은 물론 수도권 곳곳으로도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가와 문화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GL메트로시티 한강’은 노을캠핑장·난지캠핑장 등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급부상한 캠핑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최적화된 입지로 한강 수변에서 워라밸(Work-Life Balance)의 이상적인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눈길을 끈다. 먼저, 지식산업센터 GL메트로시티 한강을 포함한 단지 내에는 옥상정원인 스카이가든을 비롯해 미러폰드가든, 센트럴가든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예정된 ‘리버파크 브릿지(보도육교)’를 통해 한강 수변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난지한강공원, 상암근린공원, 평화의공원, 서울월드컵경기장 등의 문화·여가시설과도 가깝다.

자족미디어 시티로 개발 중… 오피스텔 ‘THE GL’도 함께 분양

‘GL메트로시티 한강’이 위치한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약 64만㎡ 규모에 총 4,800여 세대 지구 내 상주인원 약 12만명에 달하는 자족미디어 시티로 개발 중이다. 특히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인근으로 각종 방송국과 미디어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는 상암DMC가 위치하고 있는 만큼 미디어 관련 업종들의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GL메트로시티 한강’의 부속 동에 조성되는 오피스텔 ‘THE GL’도 동시에 분양될 예정이다. ‘THE GL’은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전용면적 29~60㎡, 총 7가지 타입, 420실 규모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THE GL’은 오는 6월 23일(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 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GL메트로시티 한강은 한강 조망권, 교통, 특화 설계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지식산업센터로 분양 전부터 입주 예정 기업들로부터 문의가 꾸준히 이어졌다”며“홍보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GL메트로시티 한강’과 ‘THE GL’의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다.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원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홍보관 예약은 ‘GL메트로시티 한강’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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