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P1 고반발 골프공 'T마크는 덤'

"캐디들 사이에 소문난 고반발 골프공."

데이비드 P1(사진)이다. "강력한 기능으로 필드에서 더 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며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라는 제조사 측의 자랑이다. 반발 탄성을 극대화해 비거리가 늘어나도록 설계한 것이 핵심이다. 장타가 필요한 골퍼들에게 인기다. 탄성력 코어로 제조해 임팩트 시 더 빠른 초속을 구현한다. 공에 적용된 퍼팅 라인는 기존 라인과 다른 티 마크(T-Mark) 형태다.

퍼터 정렬이 쉽고 간단하다. 라운드를 할 때마다 공 라이너를 이용해 정렬 라인을 그릴 필요가 없다. 원래 디자인된 공 그대로 편하고 간단하게 정확한 퍼팅을 도와준다. 데이비드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아마추어들이 단기간에 비거리를 늘리는 것은 쉽지 않다"며 "P1 고반발 골프공을 통해 긴 비거리를 경험한 골퍼들이 재구매를 하고 있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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