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직장인 1000명에게 '비비고 전복삼계죽' 제공'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CJ제일제당이 고 ‘비비고 프리미엄 죽’을 앞세워 ‘비비고 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비고 죽'으로 제대로 된 아침식사를 챙기자는 취지로, 최근 죽을 식사 대용식으로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기획됐다.

CJ제일제당은 15일부터 한 달 동안 아침을 대충 먹거나 거르는 서울 지역 직장인 1000명에게 프리미엄 제품인 ‘비비고 전복삼계죽’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18일과 다음달 2일 두 차례에 걸쳐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지난달 선보인 전복내장죽, 전복삼계죽, 한우전복죽 등 ‘비비고 프리미엄 죽’ 3종을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광고는 스킵해도 아침은 스킵금지" 등의 아침식사와 연관된 재치있는 메세지를 담은 유튜브 영상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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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지난달 선보인 비비고 프리미엄죽 3종(전복내장죽, 전복삼계죽, 한우전복죽)은 출시 한 달 만에 35만개 이상 팔렸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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