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8일까지 ‘패션 페스타 여름 세일전’을 연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8일까지 ‘패션 페스타 여름 세일전’을 열고, 시즌 패션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트렌드 패션, 소호 브랜드 등 590여 패션 셀러가 참여한다. 24일부터 26일까지 추천 상품으로 오나라 pick 마르조 인기상품, 아이스냉감 반팔반바지세트 등을 판매한다. 27일부터 28일까지는 홈쇼핑 인기 블라우스·자켓·팬츠, 16수 오버핏 순명 무지티셔츠 등을 선보인다.
유아동 제품으로는 데일리 특가 코너에서 25일까지 키스포 주니어 트레이닝복, 쁘띠뮤 유아동 여름의류 등을 선보이고, 26일부터 28일까지는 행텐주니어 반팔·반바지, 젤리스푼 유아동 상하세트를 소개한다.
풍성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모든 회원에게 전국민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적용된다. 쿠폰은 트렌드, 소호, 유아동 등 카테고리 별로 각각 매일 5장씩 제공한다.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각각 5장씩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트렌드 및 소호 패션 대표 셀러들이 대거 참여하고 전국민 할인쿠폰 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여름패션 신상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