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갤러리아百, '미니 분재로 만든 집안의 작은 정원'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최근 '그린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오는 24일까지 자연친화적 테마의 편집샵 '에세테라 서울' 팝업스토어를 명품관에서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린 인테리어는 녹색식물을 이용하여 실내를 꾸미는 친환경 인테리어의 일종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미니 분재를 비롯해 산이끼를 다양한 모양의 화분에 담은 분재를 판매하며, 단풍나무와 벚꽃나무 등을 국내외 예술가가 디자인한 세라믹 화분에 심은 특별한 분재들도 만나볼 수 있다.

오브제로도 활용이 가능해 집에서 자연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분재 브랜드 '시나지나'의 상품 가격은 7만~120만원대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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