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PB 홍삼 스틱 출시…“매일 먹는 진짜 홍삼”

홈플러스가 자체 브랜드(PB) 건강기능식품 ‘시그니처 매일 먹는 진짜홍삼’을 출시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홈플러스는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사용한 프리미엄 자체 브랜드(PB) 건강기능식품 ‘시그니처 매일 먹는 진짜홍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홍삼에 함유된 유익한 성분들이 무르익어 균형을 이루는 완숙기인 6년근 홍삼을 사용해 본연의 깊은 맛과 향, 건강함을 담아냈다. 특히 홍삼 농축액과 정제수로만 만들어 인위적인 단맛을 내기 위한 시럽을 넣지 않아 열량은 1포(10ml) 기준 1kcal에 불과하며 탄수화물과 당류, 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함량은 제로다.

홍삼근 70%, 홍미삼 30%의 비율로 배합한 고형분을 60% 이상 함유했으며, 1일 섭취량(10ml) 당 진세노사이드 Rg1, Rb1 및 Rg3의 성분의 합이 7.5mg 함유돼있다. 오는 26일까지는 1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1 행사를 진행해 1포당 665원 꼴로 구매가 가능하다.

제조사 대동고려삼은 인삼으로 유명한 충청남도 금산군에 본사를 둔 19년 전통 홍삼전문기업으로, 위생적인 시설과 설비를 갖춘 안전한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준(GMP) 인증시설에서 연간 900t의 다양한 홍삼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매일 먹는 진짜홍삼은 기존 판매 중인 유명 브랜드 상품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높은 품질을 갖춘 상품“이라며 “가격 역시 60일치를 3만원대에 제공하는 파격적인 수준으로 책정해 고객들의 가장 선호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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