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영국식 모던 스타일 '그라피카' 출시

사이드 판넬로 다양한 연출, 룸세트 가구로 공간에 맞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완성

에이스침대 신제품 '그라피카(GRAFICA)'. [사진=에이스침대]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에이스침대가 영국식 모던 스타일의 디자인 침대 '그라피카(GRAFICA)'를 선보인다.

그라피카는 영국 전통의 체크 무늬를 현대적으로 형상화한 컬러 라인 포인트가 침실 인테리어에 즐거움을 더하는 디자인 침대다. 두께감이 느껴지는 80㎜의 헤드보드를 적용해 보다 안정감이 느껴지는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라피카는 따듯하고 아늑한 톤의 '린넨 베이지'와 모던하면서 차분한 '틴트 블루' 두 가지로 출시했다. 심플한 색상의 줄눈 포인트가 헤드보드 컬러와 매치되어 침실 디자인을 보다 감각적이고 위트 있는 분위기로 연출한다. 또 제품 색상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컬러의 전용 프레임을 적용해 안락함은 물론 디자인적인 요소까지 모두 갖춰 고급 호텔 잠자리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사이드 판넬을 활용해 싱글 베드, 트윈 베드, 색상 믹스 매치 등 공간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수면 패턴과 수면 습관이 서로 달라 호텔식 트윈 베드를 원하는 부부 혹은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룸세트 구성을 원하는 싱글 고객에게 적합하다.

또 최근 들어 휴식과 취미 생활의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침실의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멀티 콘센트와 USB 포트를 각 2구씩 적용해 스마트폰 외에도 태블릿PC, 노트북 등 다양한 소형 가전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그라피카는 다양한 룸세트 가구를 함께 활용하면 보다 감각적인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는 신제품의 컬러와 디자인을 고려한 ▲서랍장 ▲화장대 ▲전신거울 ▲스툴 등을 선보이고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신제품 그라피카는 린넨 베이지 컬러와 틴트 블루, 두 가지 컬러를 믹스 매치한 트윈 베드로 활용하면 보다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감각적인 침대"라며 "봄을 맞아 침실을 색다르게 인테리어를 연출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중기벤처부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