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송창영 교수, 해수부 ‘해양수산 재난 안전포럼’ 위원 위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대학교는 건축학부 송창영 교수(대학원 방재안전학과)가 해양수산부 ‘해양수산 재난 안전 포럼’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9일 밝혔다.

송 교수는 방재안전 분야 ▲정책 및 법률 ▲재난 매뉴얼 컨설팅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해양수산 재난 안전 포럼’은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해양수산 재난관리 역량 강화와 중·장기 정책 개발 등을 위해 마련됐다.

재난 안전 분야 전문가인 송 교수는 행안부 재난관리평가단 중앙평가위원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공공기관 등에서 주요 재난 안전정책 평가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재난 안전 분야 관련 저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저서로는 만화책으로 발간한 ‘품격있는 안전사회’를 비롯해 건축 방재론, 방재 관리 총론, 재난 안전 인문학, 재난 안전 이론 실무, 재난 안전 A to Z 등 40여 편이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