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동의과학대학교, 취업 강화 산학협력 MOU 체결

16일 대선주조 본사서 협약식

4월 16일 대선주조 사직동 본사에서 대선주조 최홍성 총괄본부장(왼쪽)과 동의과학대학교 미래융합학부 이문조 학부장(오른쪽)이 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대선주조와 동의과학대학교가 학생 취업을 활성화하는 산학협력에 들어갔다.

대선주조는 4월 16일 부산 사직동 본사에서 동의과학대학교와 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대선주조 최홍성 총괄본부장과 동의과학대학교 미래융합학부 이문조 학부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력학과(계열) 우수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산업체 위탁교육에 따른 업무 협조 ▲전공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교육 실시 ▲양 기관의 보유시설 및 기자재 상호 이용 등이다.

동의과학대와 대선주조는 산학협동 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산업육성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류하는 등 폭넓은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상호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학생의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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