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491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기업은행은 16일 49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 목적은 운영자금 사용이다.

발행되는 주식수는 보통주 563만6227주이다. 주당 액면가는 5000원으로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이뤄진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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