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진기자
(사진제공=위니아에이드)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위니아에이드가 에어컨 자가점검 방법을 제공하고 '에어컨 사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위니아딤채의 위니아 에어컨, 위니아전자의 클라쎄 에어컨을 사용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위니아딤채의 위니아 에어컨, 위니아전자의 클라쎄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자가점검을 실시한 후 위니아에이드 고객센터에 '사전점검 캠페인'을 신청하면 된다. 자가점검 방법은 ▲에어컨 전원 콘센트 연결 및 리모콘 작동 확인 ▲실내기 필터 청소 등이며 위니아에이드 홈페이지 내 '에어컨 사전점검 캠페인' 내용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특히, 자가점검을 진행한 소비자가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점검 캠페인' 서비스를 접수하면 출장비와 기본 점검비는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다만 부품 교체와 보상기간 외 제품에 대해서는 별도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위니아에이드는 밝혔다.
한편, 위니아에이드는 노후 김치냉장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김치냉장고 딤채 무상점검과 부품 무상교환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2005년 9월 이전 생산돼 판매된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위니아에이드 고객센터로 문의하거나 위니아에이드와 위니아딤채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홈페이지 내 무상점검 안내 팝업창을 클릭하면 서비스 신청 페이지로 넘어가고 사용중인 제품의 모델명을 선택, 신청자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위니아에이드는 이번 무상점검 및 부품 무상교환 조치로 ▲제품 기계실 청소 및 안전점검 ▲노후 부품 전액 무상 교환 ▲고객이 신제품 구매 원할 시 할인 혜택을 적용한 보상판매 등을 실시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