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오는 27일 '올 뉴 코나N' 첫 선

현대차 N브랜드 첫 SUV 모델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현대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 첫 고성능 모델인 올 뉴 코나 N을 공개한다.

현대차는 오는 27일 열릴 고성능 브랜드 N의 디지털 쇼케이스인 현대 N-DAY에서 올 뉴 코나 N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 뉴 코나 N은 현대차의 SUV모델 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N 모델로, 가속력, 민첩도, 경주 트랙 기능 등을 두루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올 뉴 코나 N의 소개는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 사장이 담당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날 현대 N-DAY를 N브랜드의 고성능 철학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한편, 새로운 브랜드 클레임을 소개하고 향후 e-퍼포먼스 방향에 대해 설명한단 계획이다. 이는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부사장이 발표한다.

틸 바르텐베르크 현대차 N 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부사장은 "N 브랜드가 제공하는 모든 운전상의 즐거움을 담은 첫 SUV인 코나 N을 공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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