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독립운동가·후손에 위문금 전달 잇따라

국정원·광복회 광주지부 성금 전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제102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아 광주지역 독립유공자 및 후손들을 위한 위문금 전달이 잇따랐다.

8일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에 따르면 이날 광복회 광주광역시지부(지부장 김주원)가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 9명에게 위문금 450만 원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보다 앞서 전날에는 국가정보원 광주광역시지부 직원들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국정원 광주지부는 지난 2017년에도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애국지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위문금을 전달한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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