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필기자
[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1억원으로 전년 대비 35.6%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71억원으로 5.7%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746만원으로 적자 폭이 늘었다.
회사 측은 "음악 사업 등 주력사업 성장 및 투자 이익 증대에 따른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중단영업손실(화장품) 등 반영에 따른 당기순손실은 증가했다"고 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