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출근 복장으로도 가능한 '웍슬레저' 레깅스 선보여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브랜드 젝시믹스가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부츠컷 팬츠’를 선보인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일(워크)과 휴식(레저)의 경계가 허물어진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웍슬레저’ 레깅스로, 회사는 물론 퇴근 후 운동이나 야외 활동 등 운동을 즐기는 여성들을 위한 디자인과 기능을 담았다.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부츠컷 팬츠’는 회사에 입고 갈 수 있을 정도의 디자인임에도 레깅스 특유의 기능도 놓치지 않았다.

젝시믹스는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부츠컷 팬츠'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 오후 18시까지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이번 신제품과 잘 어울리는 집업자켓, 후드, 티셔츠, 악세서리 등의 패션 아이템들도 함께 구성됐다.

이수연 젝시믹스 대표는 “최근 자유로운 출근 복장을 선호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오피스룩과 운동복 듀얼 모드로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의류들이 각광받고 있다”며 “젝시믹스는 슬림, 부츠컷, 와이드 등 여러가지 형태의 레깅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 취향과 TPO(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코디 셋팅이 수월하다"고 전했다.

한편, 젝시믹스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레깅스 트렌드 및 홈트 열풍으로 지난해 매출 1094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일본에 이어 지난해 미국과 중국에 약 155억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젝시믹스는 올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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