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처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계획 반려…3%↓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네이처셀이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계획을 반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세다.

3일 오전 9시 11분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대비 3.22% 내린 87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네이처셀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폐렴 환자에게서 동종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아스트로스템-V)치료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탐색하기 위한 제1/2a상 임상 계획을 반려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일부 항목에 대한 자료 미비 사유로 임상시험계획이 반려됐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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