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YG플러스, BTS 소속사 빅히트 투자받고 강세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자회사YG PLUS가 강세다. 전날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이사회를 열어 자회사 비엔엑스와 함께 YG 자회사 YG플러스에 총 7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힌 영향이다.

YG플러스는 28일 오전 9시 26일 현재 전일보다 670원(8.87%) 오른 8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히트는 YG플러스 주식 486만 4565주를, 비엔엑스는 648만 6085주를 취득했다. 주식 취득 뒤 빅히트의 YG플러스 지분율은 7.7%, 비엔엑스는 10.2%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월 4일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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