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설맞이 지역 농산물 농특산물 특별 선물전 연다

경남 김해시 설맞이 농특산물 특별 선물전 홍보 배너.(사진=김해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가 명절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홍보에 나섰다.

시는 ‘가야뜰 쇼핑몰’에서 내달 14일까지 농특산물 특별 선물 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추석 행사에서 인기 상품이었던 진영 단감, 장군차, 산딸기, 와인 등 김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 10가지 품목을 선정해 판매한다.

이번 선물 전은 ‘가야뜰 쇼핑몰’과 리플렛에 기재된 품목별 쇼핑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설맞이 최대 33% 특별할인, 무료 배송과 구입가 1%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김해사랑상품권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김해 우수 농특산물에 마음을 담아 선물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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