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리얼후라이드' 10일만에 12만개 판매 돌파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신메뉴 ‘교촌리얼후라이드’ 2종 판매량이 출시 10일 만에 12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교촌리얼후라이드 출시일인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10일간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약 12만 4천 개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촌리얼후라이드’는 퀴노아, 아마란스, 오트밀 등이 함유된 튀김옷으로 바삭한 식감을 높였고, 고소한 땅콩향과 바질 마늘향으로 차별화된 후라이드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교촌리얼후라이드는 한 마리 치킨과 국내산 정육살을 사용한 순살치킨 2종으로 구성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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