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 적십자 특별회비 1천만원 전달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도는 이 지사가 23일 수원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2021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에게 적십자사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지사는 다음 달 1일부터 5개월간 운영되는 '2021년 적십자사 회원모집 및 회비 집중모금기간'에 앞서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바라며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중 가장 먼저 가장 많은 금액을 냈다.

이날 경기도는 그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기부금이 5억원이 넘어 최고명예대장을 전달받았다.

이는 적십자사 유공장 중에서 최고의 명예포장증으로 광역자치단체장 중 최초 수상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회비 집중모금을 전개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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