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4037억원 규모 네팔 수력발전 공사 수주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두산중공업은 네팔 Upper Trishuli-1 수력발전 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남동발전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현지법인(NWEDC)로 계약금액은 4037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6%에 해당한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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