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표창원 프로파일링 클래스' 오픈

범죄과학·프로파일링 체계적 이론부터 실제 발생했던 사건 각색한 실습까지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101(대표 고지연)은 프로파일러 표창원의 프로파일링 클래스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클래스는 프로파일링의 이론부터 실습까지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파일링의 기본 개념부터 프로파일러가 되는 실질적인 방법은 물론 피해자, 범죄현장, 행동증거 분석을 통한 용의자 프로파일링 등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법과 활용 예시를 상세히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프로파일링 기법을 통해 실제 사건을 각색한 범죄를 수강생이 직접 해결해 볼 수 있는 실습 과정도 포함돼 있다. 표창원 소장은 "프로파일링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반적으로 해당 분야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은 만큼 올바른 내용을 전달하고 실제 사건을 함께 논의하며 풀어가는 기회를 갖고 싶어 클래스101과 함께 프로파일링 클래스를 개설하게 됐다"며 "프로파일러가 되고 싶은 지망생뿐만 아니라 프로파일링에 관심있는 일반인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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