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 제주 천혜향 활용한 신메뉴 3종 선봬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신세계푸드 스무디킹이 제주 특산물인 천혜향을 활용한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무디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여행이 제한되며 국내 대표 여행지인 제주도가 각광받는 것에 주목했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거나 떠나는 사람이 늘면서 여행지에서의 추억과 특별한 맛을 일상에서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일반 감귤에 비해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항산화 물질인 카르티노이드, 비타민C 함유량이 높아 노화방지와 감기예방,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제주 특산물 천혜향을 활용한 신메뉴 3종을 선보이게 됐다.

스무디킹이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제주 천혜향 스무디’, ‘제주 천혜향 주스’, ‘제주 천혜향 티’ 등 3종이다. ‘제주 천혜향 스무디’는 새콤달콤한 과육과 껍질을 함께 갈아 넣어 천혜향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제주 천혜향 주스’는 달콤하고 풍부한 과즙을 첨가물 없이 건강하게 담은 주스다. 또‘제주 천혜향 티’는 하늘에서 내린 향기라는 과일의 뜻처럼 은은하고 깊은 향을 즐길 수 있다.

스무디킹 제주 천혜향 신메뉴 3종은 23일부터 전국 스무디킹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종류에 따라 4300~6900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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