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담기자
[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상온에 노출된 것으로 의심돼 접종이 중단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이 하루새 489명이 늘어 총 1천362명으로 보고됐다.
'1명도 없다'는 질병관리청의 애초 설명과 달리 조사 과정에서 속속 확인되면서 접종자 규모가 이미 1000명을 넘어서며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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