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뜯어보기]쉬림프? 티본?…하프앤하프로 함께 즐기는 피자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며 외출이나 외식이 쉽지 않은 시기다.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배달 음식이나 가정간편식에 손길이 자주 가는 요즘, 가족들과 둘러앉아 나눠 먹기 편한 음식인 피자 생각이 나 최근 피자헛에서 출시한 ‘얼티밋&쉬림프’, ‘직화불고기&쉬림프’, 일명 프리미엄 콜라보 하프앤하프 2종을 주문했다.

프리미엄 콜라보 하프앤하프는 프리미엄 피자 한 판을 시켜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피자헛의 일거양득 메뉴다. 얼티밋과 직화불고기를 모두 맛보고 싶어 미디엄 사이즈로 두 판을 포장 주문해 집에 가는 길에 찾았더니 한 판에 1만7940원으로 피자를 구매할 수 있었다.

‘얼티밋&쉬림프’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탱글탱글한 쉬림프를 즐길 수 있는 토핑 절반에 BBQ 소스와 햄버거 스테이크, 킬바사 소시지 등이 어우러져 완벽한 단짠의 조화를 자랑하는 한 판이다. 풍부한 토핑의 얼티밋과 파프리카, 브로콜리 등이 새우와 어우러진 신선한 맛의 쉬림프를 번갈아 먹을 수 있어 조화로웠다.

‘직화불고기&쉬림프’는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불고기 토핑의 피자 절반과 쉬림프 토핑을 즐길 수 있는 하프앤하프 구성이다. 불고기와 새우의 조합이 의외로 잘 어우러져 마음에 들었다. 달달한 불고기 토핑 한입에 탱글탱글한 새우 토핑을 한 입 더 하니 밥을 먹지 않았음에도 속이 든든해지는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외출이 쉽지 않은 시기에 가족들과 둘러앉아 여러 가지 맛을 즐기고 싶다면,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한 판 구성을 찾는다면 피자헛의 프리미엄 콜라보 하프앤하프를 추천한다. 기존 출시 제품인 ‘티본스테이크&쉬림프’까지 총 3종의 하프앤하프를 만나볼 수 있는데 3종 모두 스테이크와 쉬림프가 만난 조화로운 조합이다. 남녀노소의 입맛을 저격할 수 있어 여러 사람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메뉴 고민해야 할 수고가 줄어든다.

피자 엣지도 최근 피자헛의 인기 제품인 넘쳐흐르는 치즈를 포켓에 꽉꽉 담은 치즈포켓부터 고구마 무스와 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리치골드, 치즈가 엣지 안에 쏙 들어간 치즈크러스트까지 3종으로 선택할 수 있어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한 끼 식사다.

◆당신은 먹어야 해

#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식사를 찾고 있는 사람

# 한 가지 메뉴로 두 가지 맛을 즐기고 싶은 사람

◆한 줄 느낌

# 절반은 스테이크가, 절반은 쉬림프 토핑이 그득해 조화로운 환상의 한 판을 즐길 수 있다

◆가격

# 단품 배달 M: 2만930 / L: 2만5130(30% 할인), 방문포장 M: 1만7940 / L: 2만1540(40% 할인)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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