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페렌벨 썸바이미, 용산복지재단에 손소독제 기부

코로나19 극복 응원과 함께 손소독제 1920개(2500만원 상당) 전달

변형석 페렌벨 대표(왼쪽)가 28일 용산복지재단에 손소독제 1920개를 전달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페렌벨(대표 이지은 변형석)의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썸바이미(SOME BY MI)가 지난 28일 용산복지재단(이사장 이상용)에 대용량 손소독제 1920개(2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변형석 페렌벨 대표는 “모두가 힘을 모아 코로나19 사태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페렌벨 썸바이미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7월 전국 지역아동센터 55곳에 손소독제 3000개를 기부, 순천 포천 등에도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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