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위드, 하나·기업은행과 데이케어센터 지원 펀드 출시

한컴오피스도 1년간 무상 지원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위드가 하나은행·IBK기업은행과 함께 시니어 데이케어센터 창업자들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한컴위드는 시니어 데이케어 브랜드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 가맹사업자들의 창업금융지원을 위해 하나은행,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한컴 말랑말랑 행복펀드 1호'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펀드를 통해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 창업을 원하는 사업자들은 시설면적, 수용인원, 상환기간 등에 따라 다음 달부터 운전·시설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한컴위드는 한컴오피스를 1년간 무상 지원해 데이케어센터 운영을 위한 편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수 한컴위드 대표는 "2025년까지 3000개의 데이케어센터 확장을 목표로 금융지원 규모를 점차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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