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화기자
[컬처&라이프부 최정화 기자] 비건, 에코, 클린을 추구하는 뷰티 브랜드가 꾸준히 늘고 있다. 비건 브랜드 허스텔러가 시코르에 입점해 오프라인까지 시장을 넓힌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프레쉬가 윤승아, 김무열 부부와 함께 '프레쉬 데이' 캠페인을 펼친다.
<u>비건 뷰티 브랜드 허스텔러, 뷰티 편집숍 ‘시코르’ 입점</u>
비건 뷰티 브랜드 허스텔러, 뷰티 편집숍 ‘시코르’ 입점
비건 뷰티를 추구하는 브랜드 허스텔러(hersteller)가 신세계백화점의 뷰티 편집숍 ‘시코르’에 입점한다.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판매되던 허스텔러는 이번 시코르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까지 판매처를 확장하며 본격적인 유통 채널 다각화에 나섰다.
허스텔러는 전국 시코르 5개 매장에 먼저 입점하며, 시코르 강남점, 스타필드 고양점,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은 27일부터, 시코르 강남역점과 광주점은 28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입점 품목은 허스텔러의 베스트셀러인 진정 앰플 ‘리틀 드롭스 카밍 데이즈’, 보습 앰플 ‘리틀 드롭스 글로우 시럽' 등의 주요 앰플 라인과 핸드 세럼 등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허스텔러는 오랜 시간에 걸쳐 축적된 미국 비건의 노하우를 담아 탄생한 비건 뷰티 브랜드로, 최상의 자연 원료와 확실한 효능에 집중한 진정한 비건 뷰티를 지향한다. 또한, 동물성 원료 무첨가,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친환경 패키지 사용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비건 뷰티의 소명을 실천하는 브랜드다.
<u>프레쉬, 윤승아 X 김무열 부부와 함께 한 ‘콤부차 에센스’ 캠페인 공개</u>
윤승아 · 김무열 부부와 함께 ‘콤부차(Kombucha) 에센스’ 캠페인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프레쉬(fresh)가 배우 윤승아 · 김무열 부부와 함께 ‘콤부차(Kombucha) 에센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프레쉬와 윤승아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로, 윤승아는 평소 유투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서도 자신이 애용하는 프레쉬 제품을 종종 소개하며 프레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윤승아 · 김무열 부부가 가드닝과 쿠킹, 영화 시청 등 일상을 공유하며 ‘프레쉬 데이’를 보내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프레쉬 콤부차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일상 속 실내외 공해, 블루라이트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하는 프레쉬의 대표적인 에센스이다.
최정화 기자(라이킷팀) choij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