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기자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유니테크노는 본점 확장 이전을 완료해 지난달 27일 생산을 중단한 부산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생산재개 분야의 매출액은 433억49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매출에 필요한 사전 재고를 충분히 확보했고 생산라인을 정상적으로 가동해 물량 공급에도 문제가 없어 생산과 매출에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