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라기자
오피스텔 등 정부의 규제가 덜한 부동산으로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특히 6.17 부동산 대책 등 규제가 집중적으로 묶인 서울, 수도권, 충청권과는 다르게 지방 광역시의 상승폭이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울산의 경우 규제를 피해 외지인들의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시세 상승폭이 두드러지게 높아지고 있고 규제전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 부동산 경기가 뜨겁다.
울산광역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특히 남구의 경우 미래산업 먹거리인 친환경 에너지 미래 자동차 부품생산기능을 담당하는 일렉드로겐 오토밸리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지역경제를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울산 남구 신정동에 조성되는 ‘아르떼 에코하임’이 분양을 진행 중이다. 아르떼 에코하임은 총 20층 규모로 아파트 22가구, 도시형생활주택 55가구, 오피스텔 56실로 구성돼 있다
입지적으로 울산시 주거선호도가 높은 신정동 내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태화강대공원등의 친환경적인 요서가 많다. 교통편의성도 높은대 남산로를 이용해 울산IC 접근이 좋고 때 현대자동차 등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사업지 반경 1km 내에 초, 중, 고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옥동 등 교육시설 밀집지역 내에 있으며 인근에 상업시설이 밀집돼 있다.
아르떼 에코하임의 최대장점은 높은 전용률이다. 인근단지들이 31~49%인데 반해 아르떼 에코하임의 전용률은 70%로 타 단지와는 차별화된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울산 광역시의 미래가치와 더불어 아르떼 에코하임이 갖춘 입지적인 강점, 차별화된 평면과 높은 전용률을 바탕으로 전매가 가능하다는 희소가치를 감안한다면 조기 분양 완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