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굳은 표정하는 강정호

KBO리그 복귀를 타진하는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23일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음주운전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강정호는 지난해 8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방출된 뒤 새 팀을 찾지 못했고 지난달 20일 KBO에 복귀신청서를 제출했다. 같은 달 25일 KBO 상벌위원회에서 참가활동정지 1년, 봉사활동 300시간 징계를 받았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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